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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의 저주 플레이로그2 본문

카테고리 없음

비익조의 저주 플레이로그2

윤율_ 2019. 8. 10. 23:02




해당 시나리오를 자체해석한 부분이 있으며

즉석 개변, 상황의 뒤틀음등이 있습니다.






강철만:(찜찜)
정해주:난 어서 씻을란다.
(앞서들어가며)
강철만:야 나도 같이가..
(존내 무서워)
할머니:자~ 자 피곤하것다. 씻고있으라. 저녁차리면은 준비해서 아래에서 부르마. 너거...방은 어떻게 나눠줄까 같이 줄까?
정해주:방 몇개예요?
할머니:방은 두개정도까지 치워뒀단다.
정해주:그럼 성별로 갈라지자
강철만:(꾸닥)
강민우:(해진한번보고말음..)
정해진:
정해주:조심해 민우야 정해진 자면서 방구뀐다
강민우:아...
할머니:그래. 이제 올라가거라. (방안내를 하나씩 해준다. )
정해진:그거 정해주 자소 아님?
정해주:자소써본적없어서 아닌듯
강철만:다 각방쓰자
윤율 (GM):할머니는 여관 2층의 각 방을 나눠줍니다.
문을 열면 서로의 방이 보일만한 거리긴 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 개인진행 할거예요
잠시 탐사자들은 어떤일 할지 정해주시겠어요?
씻으러 가던지, 화장실을 가던지
정해주:(방에 들어오자마자 씻으러갑니다)
강민우:(방을 한번 둘러볼래요)
윤율 (GM):민우는 방을 둘러보고, 해주는 씻으러가고
철만이는 뭐하나요?
정해진:(나는 화장실 먼저)
(From 강철만): 철만은 창을열어 구경해요
윤율 (GM):오케이
각자 민첩순좀
얘기해주세요
진행이 조금 더딜수도 있어요
정해주:(45입니다!)
강민우:70
강철만:20)
정해진:(륙십)
(To 멍이 .): 민우는 해진이가 화장실에 간 사이 방에 남아 방을 지켜봅니다.
(To 멍이 .): 민우가 방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무언가 위화감이 듭니다. 민우 듣기판정 헤주세요.
강민우:
듣기
기준치:70/35/14
굴림:91
판정결과:실패
(To 멍이 .): 민우는 이것이 창틀에서 들리는 소리임을 알아차립니다.
(From 강민우): (창 관찰해바두)
(To 멍이 .): 창틀에서 계속해서 소리가 들립니다.
(To 멍이 .): 까득까득까득, 카드득 까드득
(To 멍이 .): 민우가 창문을 열어 확인 해 보면,
(From 강민우): 누구있나.. . .. .. (창문살펴봄)
(To 멍이 .): 민우는 새빨갛게 충혈된 두 눈동자가 창문에 가득히 방 안을 노려보고있는것을 마주합니다.
윤율 (GM):민우 산치체크 합니다. 1/1d3
(From 강민우): (작게욕함..)
강민우:
SAN Roll
기준치:46/23/9
굴림:67
판정결과:실패
윤율 (GM):1d3 판정해주세요
강민우:
rolling 1d3
(
1
)
=
1
윤율 (GM):다음 해진이 차례입니다.
(To 댓 댓.): 해진이는 화장실에 도착했습니다.
(To 댓 댓.): 화장실은 길이가 긴 화장실입니다. 문과 변기 사이의 길이가 굉장히 기네요.
(From 정해진): (예아)
(To 댓 댓.): 성인 남자 세명이 누워서 잘 수도 있을정도의 길이입니다.
(From 정해진): (세면대가 쓰고싶었던건데 아니 뭐임)
(From 정해진): (일단 장실가서 문닫고 세면대쪽으로 가봄)
(To 댓 댓.): 해진이가 이제 변기 옆의 세면대 정도로 향하면, 갑자기 목덜미와 등 뒤가 가려운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To 댓 댓.): 간질 간질, 간질...
(To 댓 댓.): 위에서 시선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From 정해진): (아....뒤돌아봅니다)
윤율 (GM):해진이 행운판정 해주세요.
(From 정해진): (아쉣ㅅ)
정해진:
행운
기준치:50/25/10
굴림:96
판정결과:실패
(To 댓 댓.): 해진이가 뒤를 돌아보는 그 순간입니다.
(To 댓 댓.): 쿵!!!!!
(From 정해진): !!!
(From 정해진): (설마 뭐랑 부딛힌거??? 뭔지 확인합니다)
(To 댓 댓.): 해진이의 몸 위로 아가리를 벌린 귀신이 투욱, 떨어집니다.
(From 정해진): (아에바야)
윤율 (GM):해진이 산치체크 해주세요. 1/1d3
정해진:
SAN Roll
기준치:64/32/12
굴림:100
판정결과:대실패
윤율 (GM):펌블이니
3다 깎아주세요
정해진:(ㅅㅂ...)
(To 댓 댓.): 해진이가 정신을 차리고 보면 귀신은 온대간데 없이 사라져 있습니다.
윤율 (GM):다음은 해주의 차례입니다.
(From 정해진): (내 정신을 개박살내놓고???!??!!?!?!?!?!?!)
(From 정해주): (넵!)
(To 지윤 성.): 해주는 곧장 샤워실로 왔습니다.
(To 지윤 성.): 해주 샤워장으로 들어와서 바로 샤워하겠죠?
(From 정해주): (네 옷벗고 바로 샤워합니다)
(To 지윤 성.): 해주가 한참 샤워를 하고 있을거예요.
(To 지윤 성.): 잘 나오던 따듯한 물이 갑자기 뚝, 하고 끊기고는
(To 지윤 성.): 얼음물처럼 차가운 물이 폭포수처럼 해주 머리위로 쏟아집니다.
(From 정해주): (이거혹시캐입할필욘없죠?) 크아아아아아!!!!!!!!!!!!
윤율 (GM) "정해주" 크아아아아아!!!!!!!!!!
(From 정해주): (아개웃겨 해도되는구나...오케이!!!)
(To 지윤 성.): (하는게 좋습니다..!) 지윤 해주가 놀라 뒷걸음질치면 샤워기 물이 뚝 끊깁니다.
(To 지윤 성.): 그리고는 해주의 눈 앞으로
(To 지윤 성.): 선명한 붉은 피가 머리 위로 쏟아집니다.
(From 정해주): 어...? ............(멍하게 맞다가 소리지름) 꺄앍!!!!!!!!!!!!!!!!!!!!!!
윤율 (GM):샤워장 너머로 다시한번 해주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해주 산치체크 해주세요 1/1d3
정해주:
SAN Roll
기준치:77/38/15
굴림:58
판정결과:보통 성공
윤율 (GM):1차감합니다.
(To 지윤 성.): 정신을 다시 차리고 보면 평범한 물입니다.
(From 정해주): ......허어..허억...허억....어..? ... (심장 쿵쾅쿵쾅... )
윤율 (GM):이제 철만이 차례입니다.
(To 소색): 철만은 해주가 샤워하러 간 사이, 창문을 열어 살펴봅니다.
(To 소색): 어라? 1층 언저리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From 강철만): ? 뭐지 (관찰 굴려도 되나요)
(To 소색): 이 산 꼭대기에 아이라니? 이상하지 않아요? 부모님과 같이 왔다가 떨어진 걸까요?
(To 소색): 이 위치에서는 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From 강철만): 여기 사는앤가..? 내려가 봐야하나
(To 소색): 내려가나요?
(From 강철만): (1층 갑니다)
(To 소색): 철만이 1층으로 내려가 현관문을 열어보면,
(To 소색): 마당에 아이가 등을 돌리고 웅크리고 앉아있습니다.
(From 강철만): (말을 걸어봅니다) 너 뭐해?
(To 소색): 철만이 아무리 얘기를 해 봐도,
(To 소색): 아무리 다가가 봐도 이상하게 거리가 좁혀지지 않습니다.
(To 소색): 아이는 점점 더 서럽게 울고,
(To 소색): 철만은 점점 더, 점점 더
(To 소색): 아이에게 홀린 것 처럼 다가갑니다.
(To 소색): 거기서 뭣 하는겐가!!!!
(From 강철만): ... 아 애가 울어서요
(To 소색): 할머니의 분노한 목소리가 뒤에서 들립니다.
(From 강철만): 여기 애 아니에요?
(To 소색): 철만이 걸음을 멈추고 정신을 차리면...
(To 소색): 철만의 발 아래는 까마득한 절벽입니다.
(From 강철만): (시댕시댕새이)
(To 소색): 아이는 어디로 갔나요?
윤율 (GM):철만이 이성판정 해주세요.
1/1d3
강철만:
SAN Roll
기준치:75/37/15
굴림:37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윤율 (GM):1 차감
(To 소색): 게다가 할머니의 소리가 분명히 들렸을텐데요
(To 소색): 뒤를 돌아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윤율 (GM):여러분은
모두 하나씩 이상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다들 어디서 어떻게 하고있는지
이제 rp해주시면 됩니다.
정해주:(허겁지겁 화장실밖으로 뛰쳐나옴)
정해진:(아...다리 힘풀려서 갓태어난 사슴새끼마냥 걸어옴...)
강민우:(일단 비명소리때문에 밖으로 내다봄)
강철만:(허겁지겁 여관안으로 들어옴)
썅... 이거 뭐냐(방문 벌컥염)
정해진:소리지른거 정해주냐...?
강민우:그런것같은데...
정해주:시발..... .. .. . 나 여기 화장실 안쓸래...
정해진:씨발... 나도....
정해주:(짱박혀서 무릎 쭈구리고있으며)
강철만:화장실 그렇게 더러워? (짱박힌 해주 찾아감)
강민우:... 다들 뭐 보고 그런건가요?
정해주:아니....아니... (미간 꾹꾹)...
정해진:아....그....
강철만:야 난 뒤질뻔했다
강민우:무슨일이 있던거에요..?
강철만:몰라 정신차리니까 절벽앞이던데
정해진:아니 왜?
갑자기?
정해주:넌 또 왜?
강철만:아니 애 우는 소리 들리길래 내려갓다가 정신차리니까 절벽이였어
정해주:애 우는 소리..?
강철만:안들렸어? 1층에서 나던데
정해진:아니 전혀...
강철만:뭐 애도 사라지고 할머니도 사라졌지만
정해진:우리 다른데 들어가서 안들린건가?;
강철만:그런가보네.. 니들도 조심해라..
정해주:;; 아... 집에갈래..
강민우:........
정해진:아 시발 우리 아까 그 계곡에서
그 이상한 여자 부르지 말았어야했나
강민우:....
정해주:.....
정해진:그 여자가 쫓아온건 아니겠지?
강민우:그.. 여자요
정해주:여자봤어?
강철만:? .. 여자 봤어?
강민우:아까 사실 오는길에
정해진:아니...같은진 잘 모르겠는데
강민우:김밥 먹을때 잠깐 봤어요..
강철만:?????
정해주:...하아 (마른세수)
강철만:누가 보는거 같더라니!
정해진:이런썅...
화장실에서 본 여자가 그 여잔가...?
강민우:화장실에도 나타났어요?
정해진:천장에 매달려서 입벌리면서 떨어졌었어...
씨발 너무 놀래서...소리도 안나와...
강철만:으.......:;;;
강민우:........(식겁..)
정해주:아니 나는..
강철만:너도 뭐 봤어?
정해주:샤워기에서 피나왔어..
강철만:싯발
강민우:....
정해주:그거 쳐맞고있었다고..
정해진:아...씨발....
강민우:다들 또 이상한거에 놀아나버리네요...
강철만:... 계곡물 떠와서 씻을까?
정해주:아아~!! 몰라몰라 집가고싶어! (무릎에 얼굴무등며)
정해진:(해주한테 피 묻었나??)
강민우:저도 아까 방에서 .. 눈들이..
정해주:아니..근데 정신차리니까
다시 멀쩡한 물 나오고있었어..
강철만:아.. 그래도 그건 다행이네
정해진:아니 여기
뭔가 잘못됐어
이게 정상이야?
강철만:음.. 그렇네
정해진:그냥 이 마을이 이상해
강민우:또 잡혀버린거죠 뭐..
강철만:또?
강민우:(쯧 함)
정해진:아아악!!!!! (머리부여잡)
강철만:뭐야 이런거 처음아니야 니네?
난 가위도 안눌려봤는데
정해진:좋겠네...
정해주:.....
좋겠네...
강철만:좋은 체질이지
강민우:부럽네요..
정해진:아까 그 할머니도...
방금 다시 만났을땐 멀쩡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처음만났을땐 말걸고나서 보니까 발목이 안보였었단말이야...
강철만:???
정해진:난...난 시발 내가 헛걸 본건줄알고...
강철만:아.. 근데 그래도 할머니는.. 좋은분 같던데?
강민우:의미심장하게 행세하긴 했어요..그분도
강철만:나 떨어질뻔할때 할머니가 불러줘서 살았거든
정해진:할머니가 좋은사람이면 왜 이런데 오라고 한거야?!
심지어 여긴 사고난 계곡 근처라고 자기입으로 말하지 않았어?
미치겠네...(평정심 잃음)
강철만:혹시 할머니도 쌍둥이셧나?
점점 할머니의 정체가 뭔지, 이 마을의 정체가 뭔지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것만 같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이 여관에서 머물지, 어떻게 할지 정해야 할 겁니다.
밖은 이미 온전히 해가 떨어졌고, 가로등 하나 없는지 산속의 길은 험해보입니다.
해가 떠 있을때도 올라오는데 한참이나 걸렸는데, 밤동안 헤매지 않고 내려갈 수 있을까요.
정해진:(창밖 보다가) ...그 할머니 이 상황이 될줄 알았던건 아니겠지?
그러고보니, 밥을 해준다고 했던 할머니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강철만:알고 부른건 아닌거같은데.. 나한테 뭐하냐고 화냈거든
(아그러게 내밥)
정해진:그럼 할머니는 지금 어딨어?
해주의 비명소리에도 할머니의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부엌에서는 희미하게 음식냄새가 납니다.
정해진:어디로 가는진 못보고 그냥 사라진거야?
정해주:.....
강철만:정신차리니까 아무도 없었어
정해진:이런...
강민우:(이마짚...)
정해주:아까 산기슭쯤에
비익조 전설 내용 표지판에 적혀있었어..
정해진:어... 어?
강철만:그거 읽었냐?
정해주:고딩때 쪼까 짬빱으로...
강철만:열 정해주~
강민우:(두리버언...)
정해진:그 팜플렛에 적혀있던거랑 다르든?
정해주:아마 그거의 뒷내용 이였던거같아. 뭐래더라... 비익조암컷이랑 수컷이 마을의 평화와 사랑을 주니까
뻘짓하는 사람있으면 벌받는다고..
정해진:아?
(절대 그내용 아닐거같은데)
정해주:심지어 대대로 준다고.. 샹..
정해진:그 뻘짓이 뭐였는데?
정해주:어...(곰곰이 ) 악독? 이란 단어가 들어갔던거같아
강민우:
듣기
기준치:70/35/14
굴림: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정해진:대충읽었구만
강민우:(소리에 집중한댜)
민우가 조용히 여관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면 지나치게 조용합니다.
할머니가 있어서 나는 소리도 아니고, 일반 집이라면 들려야 할 생활감이 있는 소리가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마치 모든 소리가 차단된 듯 먹먹합니다.
강민우:여기 너무 쓸데없이 조용하네요....
강철만:... 아 그런가..? 사람 없어서 그런줄 알았더니
정해진:여기 산중이니까 뭐...하다못해 새 우는소리라도 들려야되는거 아냐?
강철만:해지잖아 자겠지
정해진:아니 야행성도 있으니까 그렇지
정해주:그러게..산짐승은 없는건가?
강민우:아까 논밭본거 생각하면..
밖에 있을법한데..
강철만:그래도.. 지금 산길 내려가는것보단.. 여기 있는게 좋지않냐..
강민우:할머니를 믿고 여기있을지...
강철만:밖에는 없을거란 보장이 없잖아 아까 오는길에도 봤다고 했지?
산길에서 그런거 보면 ... 더위험하지 않냐
여긴 불이라도 있지
강민우:이 밤에 보는건 위험할것같긴합니다..
정해주:난..다 찜찜해..
정해진:멀쩡하게 나갈수있을거같진 않은데...
딱히 할머니가 믿을 구석이 있는건 아니고...
강민우:그럼 혹시 모르니까 자는 방 같이 쓸까요..?
정해진:자는 방 둘씩 있으면 되는거 아냐?
넷이 있든 둘이 있든 잠이 올거같지 않아...
강철만:그냥.. 다들 혼자 행동하지 말자
나갈거면 둘이 행동하고
강민우:그게 좋겠네요.
여러분이 이야기를하고 있는동안, 분명이 소리가 나지 않았던 라디오에서 지직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지직...지지직
....이...을에서...신혼여행을 갔던 부부가 짐승에게 물리는 피해가 발생 되었습니다...지직...그런데도 주변 마을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사망에...지직....
....이...을에서...신혼여행을 갔던 부부가 짐승에게 물리는 피해가 ... 주변 마을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사망에..사망...사망...사망.....사망.......
여러분은 이윽고 이 라이도에서 같은 말이 반복되는것을 깨닫습니다.
윤율 (GM):산치체크합니다 1/1d3
강철만:
SAN Roll
기준치:74/37/14
굴림:42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진:
SAN Roll
기준치:61/30/12
굴림:92
판정결과:실패
강민우:
SAN Roll
기준치:45/22/9
굴림:29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진:(ㅋ아)
정해주:
SAN Roll
기준치:76/38/15
굴림:8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지능
기준치:60/30/12
굴림:27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정해진:
rolling 1d3
(
1
)
=
1
윤율 (GM):해주
정확히 뭘 떠올리고 싶은거죠?
나머지모두 1씩 차감해주세요
정해주:(표지판에 적혀있던 비익조의 저주에대해..)
새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보답을하고 허공을 세 바퀴 더 돌며 말하기를, 비익조의 암컷이 이 마을에 번영과 평화를 줄 것이며 비익조의 수컷이 이 마을에 정의와 사랑을 줄 것이니, 악독한 일을 벌인 자는 너희들끼리 벌하라 하였다. 만일 벌하지 않는다면, 대대로 복을 빼앗아 말라죽게 하리라.
정해주:...하..
이 마을 사람들 부부 안도와줘서 벌받고있는거네 .
정해진:그...벌준다는거?
강민우:그런데 왜 그런걸로 우리가 고생해야하는 거죠
저번에도 그렇고 (주먹쥠)
강철만:.. 근데 여기서 사고가 많이 난거같은데? 뉴스가 다 좀.. 다르네
정해주:응 ... 아까말한 비익조에 저주랑 딱 들어맞잖아..
강철만:어떤건 강도.괴한. 짐승
정해주:(비익조의)
정해진:그건...그...호랑이가 미친놈이였던거고...
이건...이 마을이 저주를 받았는데 우리가 들어온거고...
(뻐킹...)
정해주:아니그럼 어떻게든 나가야하는거아냐?
여기 앉아있어도되는거냐...?
강철만:근데 벌을 받을거면.. 주민만 받음되는거 아냐?
왜 우리가
(개억울하네)
강민우:제말이..
정해주:(연대책임인듯)
강철만:여기 주민들은 다 잘살잖아
정해진:벌을 정확히 어떻게 준다고 했어?
정해주:아..! 복을 빼앗아 준다고 했었다.
아니
아니지..?
악독한 일을 한 사람은 너희들끼리 벌하고.... 만약 벌하지않으면 대대로 복을 뺴앗아 말라죽게하리라.
강민우:저희가 말라죽진 않겠죠...?
정해진:이런 썅...
강철만:.... 벌하지 않았나보네
정해진:아니겠지...
정해주:근데 왜 구해주지않은거지?
정해진:이 마을
관광으로 유명했다며
구해주는걸로 소문이라도 나봐
누가오겠어?
강철만:원래 농촌쪽이 외지인들 잘 안반겨주지않냐
정해주:아니 그래도 사람이 죽는데...
정해진:죽게 냅두는게 이 구석탱이 마을한텐 더 득이였던거겠지
강철만:와... 막장이네
강민우:...음
식당 아주머니가 왜이렇게 켕기지..
강철만:일단 좀 자자 여기서 짱구굴려봤자 뭘하겠어 내일되면 나갈수 있는데
강민우:할머니가 뭐 있는것같다고 하셨는데..
정해진:내일 해라도 밝으면 다시 가보든가 해야지...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갑니다만, 억지로라도 눈을 붙여야 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정해진:잠이나자라...(난 못잘듯)
정해주:(나도 못잘듯)
강철만:베개에 머리붙이면 인간은 다 자
강민우:.....
적어도 어두울 때보다는 밝을 때 움직이는게 편하겠죠. 이왕 이렇게 된 거 모여있는게 어떨까요?
강민우:이럴때일수록 더 컨디션 챙겨야해요.(말 던지듯 투욱)
강철만:맞아 밥먹고 잘자야 된다
정해진:넌 잘자겠네...
강철만:왜 못자! 밥도 먹고 잘곳도 있는데
강민우:언능 주무십시다. (한명씩 눕힘)
강철만:무서우면 여기방으로 와라
난 잘거라서 못간다
정해주:그래 보니까 거기방도 눈달렸다드니 뭐니 이상한데
걍 여기 짜져있자..
강민우:...그래요
여러분은 그러면 이제 해주와 철만이의 방으로 옮겨오고, 방 불을 끈 뒤 눕습니다. 잠이 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 봐야하지 않겠어요.
강철만:(이부자리 피구 누움)(커어어억)
다행이 이부자리는 뽀송하고 편안해 보입니다.
강민우:(와..잘잔다;)
전원 정신력 판정합니다.
정해주:
정신
기준치:80/40/16
굴림:36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정해진:
정신
기준치:69/34/13
굴림:2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강민우:
정신
기준치:50/25/10
굴림:47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철만:
정신
기준치:77/38/15
굴림:73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주:(결국 다 잘잤다네요)
그래도 편안히 잠든 것 같습니다. 그쯤일가요.
꿈 속 너머 누군가가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여러분이 순간 잠에서 깨듯 눈을 뜨면
벽면은 커다랗게, 비익조의 전설 뒷부분- 해주가 읽었던 그 글이 쓰여있습니다.
정해주:(...눈부비부비)
강철만:뭐냐... 정해주 낙서하면 혼날텐디..
글을 읽고나면 괜히 어지럽고, 멍해옵니다. 여러분은 다시 잠에 스르륵 빠져듭니다.
할머니:이것들아!!! 늦잠 자지말고 일어나야!!!!
강철만:오분만더요..
강민우:(벌떡이)
정해진:허억
(;;;;;뭐ㅝ머임뭐ㅣㅁ)
강철만:(베개로 귀막음)
할머니:밥 묵어야지 아그들아. 너거들 배 안고프냐???
정해주:(존나잘자는중)
강철만:(벌떡)
정해진:아...
할머니..
강민우:(해주 흔들...)
빙 밖으로 고소한 냄새가 타고 올라옵니다.
정해진:(잠깐 누웠다가)
정해주:으잉? ..(눈부비면서일어나며...) 뭐여
강철만:헐 대박 완전 배고파요
정해진:아니 (다시 벌떡일어남)
강민우:(흔들흔들)
정해진:아니 할머니 어제 어디갔다왔어요????
그러고보면 어제 저녁도 제대로 못 먹었죠. 바지락 된장찌게의 고소한 냄새가 아래층으로부터 흘러나옵니다.
정해진:(안경 찾아서 줏어서 씀;;;) 할머니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요???!?!?!?!?
정해주:..(민우보다가..눈꼽뗴줌..)
강민우:(에에...)
강철만:(몰라 나는 밥을 향해 간다)
(1층 우다다)
할머니:낄낄 너거들 나때문에 놀랐냐~ (아래층에서 얘기하며) 할머니가 원래 일케 신촐귀몰 혀단다.
정해진:(정나 일어나서 부엌으로 쿵쾅쿵쾅 감)
강민우:(눈부비며 기어나감..)
정해주:(엉금엉금 기어나감)
강철만:정해주 늦으면 니밥 내꺼
정해주:(우사인볼트빙의하며)
정해진:아니 신출이고 신촌이고 그렇게 갑자기 사라져요?
모두가 놀라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밥상은 향긋한 된장찌게와 계란말이, 명란구이 등 각종 따듯한 반찬이 차려져 있지만
할머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강철만:(일단 앉아서 자리잡음)
정해진:(왜.....)
강철만:할머니는 또 어디가셨대
정해주:할머니~?!?!?(소리쳐서 불러봄)
정해진:아니 어디간거야 또
... ...
강철만:(입에 밥부터 넣고) 함무니?
방금 전 까지 들렸던 친근한 할머니의 목소리는 또 어디로 사라진 듯 들려오지 않습니다.
정해주:..뭐 우리끼리 먹고있을까? (이미먹은 철만이 보며)
강철만:먹으라고 해놨으니까 먹어야지
강민우:(젓가락 이미 반찬에 가있음)
강철만:(챱챱냠냠)
정해주:(그래..다들 배고팟구나)
정해진:(나만 할머니에 진심이지)
강민우:다시 나타나시겠죠..뭐..
정해주:(밥 퍼먹으며)
정해진:(ㅠㅠ 밥 깨작...거림...)
윤율 (GM):모두 이성 1d10 굴려주세요!
정해주:야 뭘 그렇게 꺠작거려!!(계란말이 두덩이줌)
정해진:(ㅠ"ㅠ)
강민우:
rolling 1d10
(
7
)
=
7
정해주:
rolling 1d10
(
7
)
=
7
강철만:가리지 말고 먹어 짜식
정해진:
rolling 1d10
(
4
)
=
4
강철만:
rolling 1d10
(
5
)
=
5
정해진:지금 밥먹게 생겼냐...
윤율 (GM):민우, 해주7 / 철만 5 / 해진 4 회복만큼 이성을 회복합니다
정해주:밥 먹고 얼른 차 끌고 나가야할 꺼 아냐 (진심전력으로 나가고싶음)
정해진:아 맞네....
강철만:카센터 가보자 오늘은 나갈수 있겠지
정해주:그래 얼른 밥먹고 카센터 가보자 .
강민우:(끄덕끄더거덕)
윤율 (GM):그래...밥심만이 살길이다... 여러분은 이제 밥 열심히 먹고, 여관 밖으로 짐을 챙겨서 나가려고 하겠죠?
여러분이 짐을 챙겨 여관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정해진:(왜)
(그냥 나가게해줘)
분명이 날도 밝았고
어제봤던 산도 그대로인데
여러분은 같은자리를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아다닙니다.
무슨 짓을 해도, 뒷 길로 빠져도, 다른길로 새도
도착하는 곳은 여관 앞입니다.
강민우:(이마짚)
강철만:... ....
여러분은 여관을 떠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곳에 갇혀버린걸까요?
산치체크를 합니다. 0/1
정해주:이런 장난 치지마라... 치지마라!!(허공에 대고소리침)
정해진:(ㄱ=)
강철만:
SAN Roll
기준치:78/39/15
굴림:61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민우:
SAN Roll
기준치:51/25/10
굴림:90
판정결과:실패
정해주:
SAN Roll
기준치:84/42/16
굴림:3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정해진:
SAN Roll
기준치:64/32/12
굴림:79
판정결과:실패
윤율 (GM):민우와 해진이만 1씩 깎아주세요.
강철만:뭐냐.. 이거?
강민우:어쩌란거지 (귀신들리라는듯)
할머니가 이 여관에 왜 오라고 했던걸까요...?
강철만:저기요~ 누구 없어요~(쩌렁)
여관에 무언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정해진:아 열받네?!
철만이의 소리에 대답하듯 집 주변에서 흐느끼는 여성의 울음소리가 들리는것도 같습니다.
정해주:...?
강철만:? 누구 소리 들리는데?
흐느낌은 바로 철만의 귀를 스쳐지나갑니다.
강철만:어씨댕 깜짝이야
강민우:
관찰력
기준치:75/37/15
굴림:22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윤율 (GM):민우가 여관 주변을 둘러보면, 어젯 밤에는 어두워서 발견하지 못했던 낡은 창고같은 건물을 하나 발견합니다.
강민우:저기 창고같은게 있어요.
정해주:응?
강민우:(성큼성큼가봅니다)
정해주:(민우 따라가보며)
정해진:뭐 이상한거 있는거 아니지...?
강철만:저기서 들린거아냐?(같이 간다)
정해진:(따라갈거야ㅠ?)
(씨바ㅠ같이감)
강철만:여자 소리 들리던데?
창고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지하실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정해진:왜....
정해주:(우뚝;)
강민우:.............안녕히계세요 (잠깐닫음)
정해진:(아.....)
강철만:(먼데)(문열고 앞장서서 내려감)
정해진:나...나가게 해줘......(근처에 있는 나무 붙잡음)
정해주:가더라도 무기챙겨..(숟가락 들고오며)
윤율 (GM):철만이 터덜터덜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철만이 혼자 내려가나요?
강민우:(양손으로 해진이 해주옷깃잡음)
정해진:그게 뭐가 되는데(ㅠ)
강철만:(철만이 간다 올녀석만 와라)
정해주:...쟤 혼자보내?
정해진:하..........................
(내려감....민우는 옷 계속 잡고있나?)
강민우:(놔준다...)
하실로 내려가보면 그곳은 어둡고, 곰팡이가 슬었는지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맨 눈으로는 잘 보이지가 않는것 같아요ㅛ
강철만:(핸드폰 라이트 켜지나)
철만이가 핸드폰 라이트를 켜면
그곳에는
목을메고 죽은 백골이 서슬파랗게 덜렁이고 있습니다.
강철만:아우씌
정해진:(너무 놀라서 소리먹음)
강민우:아래 괜찮..지않을것같죠.. (해주보며)
윤율 (GM):이성체크합니다.
정해주:(이미 괜찮지않은 표정으로 고개 끄덕임)
SAN Roll
기준치:84/42/16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강철만:
SAN Roll
기준치:78/39/15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윤율 (GM):1/1d3 입니다 !
정해진:
SAN Roll
기준치:63/31/12
굴림:91
판정결과:실패
rolling 1d3
(
3
)
=
3
강민우:
SAN Roll
기준치:50/25/10
굴림:84
판정결과:실패
정해진:(아!!!!!!!!!!!!!!)
강민우:
rolling 1d3
(
2
)
=
2
그리고 그때부터 백골이 삐그덕, 움직이기 시작하며 무어라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강철만:와씨
정해진:(꿈이겠지?)
강철만:저기요 말도 해요?
백골 난 억울해서 눈을 감을 수가 없다!!!!
강민우:(할머니아냐...?)
(아니네..)
정해주:(?)
백골 날 내려줘! 억울해서 눈도 못 감고 구천을 떠도는 나를 내려줘!
강철만:(아까 울던 목소리 주인인가)
정해주:(무섭다기보다 조금 어이없어짐;)
강철만:(아닌갑네)
정해주:저..저기요?
백골 악마같은 새끼들! 씹어 죽여도 시원찮을 육시랄 것들! 저주한다, 저주해!
백골 그렇게나 살려달라고 빌었는데 감히, 감히!
강철만:누가 그랬는데요?
정해주:...?아니 일단 진정하시고
정해진:아니...
백골 전부 다 똑같이 죽여버릴테다, 똑같이 매달아서 내려오지 못하게 할 테다! 살점이 다 썩어내려도 매달아 놓을테다, 죽여버린테다!
목소리는 악에 차 있고, 무슨 말을 해도 여러분을 향한것 같지는 않은 억울하고 한이 맺힌 목소리입니다.
정해진:(줄...줄풀어야돼...?)
강철만:어이구... .. 그럼 내려오심 안되겠네요..
정해진:이..거 어떡하냐...
강철만:야 다 죽인다잖아
뭘고민해 걍 가자
윤율 (GM):풀어주지는 않는건가요?
정해주:...흠(고민..)
강민우:왠지 이걸 해결안하면
똑같이 맴돌거같지않나요...
강철만:에.... 그런가...
정해진:이게 아니라 뭐든...
해결해야될거같긴한데...
강철만:저기요.. 백골씨 ~ 저희는 안매다는거죠?
정해진:다 문젠데 대화가 안통하는게 제일 문제네...
강철만:여보세요~
말씹오지네
윤율 (GM):무슨말을 해도 백골은 억울하고 억울하다는듯 흐느낍니다.
강철만:우는거 보니까 맘좀 약해질지도..
정해진:뭐가 억울한지를 알아야 해결을 하지
강철만:내려 그럼?
정해주:일단 풀어주고 뭣하면 깔아뭉게기 어때
정해진:하긴 백골인데
강철만:말하는 백골인데
강민우:....
정해주:(혹시 밧줄에 뭔가..의식잇는거아니겠지? 밧줄 살펴봄)
강철만:아 몰라 그럼 내린다?
(해골 가까이감)
윤율 (GM):(딱히 아무것도 없어보입니다.)
철만이가 백골 내려주는거죠?
강철만:(옙)
정해주:(적당거리 유지하고 숟가락 듬)
강철만:니들 준비해라
철만이가 배골을 내려주고나서, 눈을 몇번 깜빡이면...
여러분은 이곳이 다시 1층임을 깨닫습니다.
정해진:(왓)
정해주:(에)
여러분이 서 있던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과, 창고는 온데간데 없고
강철만:(그동안 2층이였던겨?)
강민우:(기분이상해...)
정해진:그래 역시 꿈이였어... (자기손 겹쳐잡고 눈감음)
그저 여관 옆 빈터에 우두커니 서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정해주:(잡은 포즈 머슥해서 머리긁음..)
정해진:해골이 말을 할리가...
눈앞에 있던 백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 사라져 있습니다.
전원 이성판정합니다.
강철만:.... 여기 마약마을 아냐? 왜케 이상한걸 많이 봐
정해주:...(그 건물은 아직도있나?)
강철만:
SAN Roll
기준치:78/39/15
굴림:51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민우:
SAN Roll
기준치:48/24/9
굴림:35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주:
SAN Roll
기준치:84/42/16
굴림:3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윤율 (GM):1/1d3 입니다.
여관은 그대로 있지만 창고가 있던 곳이 그냥 사라졌고
빈터만 있어요
정해진:
SAN Roll
기준치:60/30/12
굴림:40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주:...
윤율 (GM):전원 1씩 감소합니다!
여러분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가지고있던 라디오에서 지직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어떤 여성 ...흑...흑흑...
어떤 여성: ...도와주세요...흑
어떤 여성: ...제발, 제발 좀 도와주세요...
어떤 여성: 아아아악!!!! 제발 살랴주세요! 제발!!!
정해주:...뭐..뭐야?!
강철만:..? 이거 라디오 맞아?
라디오에서는 끊임없이 어떤 여성의 우는소리,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정해진:(라디오 조정을 해도???계속 들리는건가???)
강철만:.. (대화도 되나) 여..여보세요~?
윤율 (GM):계속 들립니다.
정해진:(아.............!!!!!!!!!!!!!)
윤율 (GM):물어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해진:(허공에다 무음으로 소리지르기)
강철만:아까 그 백골 아냐?
정해주:...
나 여관안으로 가봐도돼?
강철만:갈거면 같이 가줄게
지능
기준치:35/17/7
굴림:69
판정결과:실패
정해주:
지능
기준치:60/30/12
굴림:60
판정결과:보통 성공
해주가 라디오를 가지고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을 쯔음 입니다.
라디오에서 어린아이의 명랑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계속해서 같은 노래구간만이 반복되고는
깔깔거리는 웃음소리와 함께
라디오의 모든 소리가 꺼집니다.
정해진:(갑분싸....)
강철만:(와썅)
정해주:(ㅎ버..)
강민우:..............(라디오 노려봄)
강철만:라디오 귀신들린거 아니냐
정해진:그래...
안들리는게 이상한거지...
ㅎ...
(^^...)
(천장봄...)
강철만:와씨.. 진자 놀랐네
(From 강민우): (이 고생하고 다시 군대 복귀해야한다니.. 복귀는 하룻있을까..)
동산위에 올라가라니요?
정해주:(아?)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이 근처 동산이라고 할 만한 곳은, 산 뒷편정도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강철만:..... (무야 시버 ㄹ이미 산이잖아)
정해주:..힌트..주는거아니야?
정해진:시발...그 비익조 계속 주변에 싸지르는것도 그렇고
강철만:뒷산가라고?
아니 근데 왜 우리한테
강민우:줄거면 좀 .. 곱게주지
강철만:(뒷목)
정해진:열받네 진짜...아...
강민우:그것도그래요 (빠득)
정해주:..하아..
강철만:오라는데 어떡해 안가면 보내주지도 않을거같고
가자(욘내 귀차나)
정해진:안하면 여기서 사는거지 계속...
(ㅎㅎ)
정해주:잠깐 여관에 아무도없나?
강철만:(으)
강민우:아아...
정해주:(할머니아직도없나요?)
윤율 (GM):여관은 아직도 어떤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해주:(ok...가자..밍나..)
정해진:(이쿠조)
산 뒷편으로 올라가면. 늦게 일어난 탓에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햇빛이 전혀 들지않고 습하며 이끼가 끼어있는 스산한 숲길입니다.
여러분들이 한참 오르고 있을때 인가요?
저만치 앞에서 등산중인 한 아저씨를 마주치게 됩니다.
정해진:(헉헉 인간이다)
등산하는 아저씨는 여러분들을 마주치자 반갑다는듯 저 멀리서 손전등을 흔듭니다.
강철만:(인싸오지네)(같이 손흔듬)
정해주:(헉헉 인간)
거기서 뭐혀! 이리로 와!
아저씨가 손전등을 흔들며 여러분을 부릅니다.
정해주:...
강민우:(수상한사람은아닐지..관찰)
윤율 (GM):ㄱㄱ
강민우:
관찰력
기준치:75/37/15
굴림:88
판정결과:실패
정해진:(나둣 아닠)
강철만:
관찰력
기준치:55/27/11
굴림:74
판정결과:실패
정해주:(다음!)
윤율 (GM):(ㅋㅋ얘들아..)
정해진: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1
판정결과:대성공
(와우)
정해주:(ㅋㅋ)
윤율 (GM):아? ㅇㅋ...
여러분이 이제 아저씨를 보고 있다보면, 안개가 낀 탓에 아저씨의 모습을 자세하게 볼 수는 없지만 묘하게 서늘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산에 굉장히 익숙하다는 듯, 여러분을 안내해주려는 것 같은, 위험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정해진:가보자 일단
강철만:(좋아 따라간다) 여기서 뭐하세요
정해주:안녕하세요~
강민우:(길도 잘 살피면서 갑니다..)
아저씨: (무어라 외치는데 여러분에게는 들리지가 않습니다.)
정해진:예??
(듣기해야되나요?)
강철만:크게 말하세요!!
정해주:(듣고..?)
여러분이 아저씨한테 한걸음씩 다가가지만
정해진:(말하고..?)
아무리 열심히 따라가도 거리는 좁혀지지 않습니다.
강철만:(아시바 이거 뭔가 데자뷰같은데)
정해진:(ㅋ아시발)
강철만:야 잠만.. 멈춰봐
강민우:낭떨어지그런거..
아저씨: ...~~~!! ....~~~!!!
강철만:나이러다 절벽갔어
강민우:아니죠...
(바닥봄)
정해주:미친..
절벽있다해주는거아냐?
강철만:(해주 뺨 가볍게 쳐봄)
야 어때
정해주:아?
아니왜떄려?
강철만:정신차려보라고
내뺨은 소중하니까
손전등은 여전히 여러분을 향한 상태입니다. 모두 지능판정 해주세요!
정해주:???
지능
기준치:60/30/12
굴림:30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강철만:
지능
기준치:35/17/7
굴림:58
판정결과:실패
강민우:
지능
기준치:50/25/10
굴림:31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진:
지능
기준치:75/37/15
굴림:42
판정결과:보통 성공
여러분은 문득, 이곳은 햇빛도 안들고 이끼도 끼어서 바닥이 이렇게 미끄러운데 저 사람은 어떻게 뒷걸음질로 산을 이렇게 빨리 타지?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리고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살펴보면
윤율 (GM):(관찰력 굴려주세요!(
강민우:
관찰력
기준치:75/37/15
굴림:23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강철만:
관찰력
기준치:55/27/11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주: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8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정해진: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28
판정결과:어려운 성공
저만치 가있는 아저씨의 옆에, 금줄이 칭칭 감겨있는 길 하나를 발견합니다. 아저씨는 이 길을 가르키고 있는 듯 합니다.
정해진:아?
정해주:..저기로 가라고?
정해진:그런건가...?
금줄전문가의 의견은?
강민우:갈수밖에..없지않나..
정해진:(잘알겠습니다)
강철만:빡세네...
정해주:갈수밖에없지않나 나왔구요
갑시다.
강철만:그래 가자~
정해진:가자...답이없다 여기는
여러분이 결심을 굳하고 금줄이 걷힌 곳으로 올라가면
옆에서 여러분을 향해 비추던 손전등 불빛이 픽, 하고
사라집니다.
모두 듣기판정합니다.
강민우:
듣기
기준치:70/35/14
굴림:3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정해진:
듣기
기준치:40/20/8
굴림:24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철만:
듣기
기준치:45/22/9
굴림:53
판정결과:실패
정해주:
듣기
기준치:55/27/11
굴림:74
판정결과:실패
민우와 해진이는 무언가 경보로 여러분의 앞으로 바짝 걸어오는 기척을 느낍니다.
그리고는 여러분 코 앞에 우뚝, 멈춰섭니다.
정해진:(???????????)
강민우:(뭘까...봅니다)
무언가, 당신의 코 바로 앞에서 한숨을 푹 내쉬고 사라집니다.
정해진:?
옅은 담배향이 납니다.
정해진:(열받...네...?)
윤율 (GM):이성판정해주세요 0/1
정해진:
SAN Roll
기준치:59/29/11
굴림:50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민우:
SAN Roll
기준치:47/23/9
굴림:99
판정결과:대실패
탐사자들이 금줄이 쳐진 길로 올라가다보면 나무판자로 지어진 작은 오두막같은 것이 보입니다.
강민우:(기침몇번)
윤율 (GM):금줄에 오컬트 판정이 가능합니다.
강민우:
오컬트
기준치:65/32/13
굴림:58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철만:왠집?
민우는 낡은 금줄에 비교적 새것으로 보이는 붉은 고추들이 묶여있는것을 발견합니다.
누군가가 주기적으로 와서 금줄을 살펴보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강민우:(우와 왠지 더 수상해)
강철만:왜 뭔데 미누미누
정해진:금줄전문가가 뭔가 알아낸것같습니다만
강민우:(긁적이..)
하지만 동시에, 금줄을 건들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강민우:누가 자주 찾아온듯해요..
건들면 안될것같고...
정해진:으;
오두막 자체는 오래되었는지 거의 다 쓰러져갑니다.
강철만:만지지 말라면 만지고 싶지만
여긴 그럼 큰일날거같으니까 참는다
정해진:저 오두막에 뭐 가둬놓은건가?
강민우:뭐 강한게 가둬져있는건지
자주 갈아준모양이에요
(흠...음..)
정해진:오두막 상태는 오늘내일하네...
강철만:.. 여기 오라고 라디오에서 그런건... 풀어달라는거 아냐?
정해주:지금 키면 어떠려나?
바람이 훅 끼쳐오면, 안에서부터 썩은 냄새같은것이 훅 올라옵니다.
정해진:...설마?
강철만:웩....
정해주:(코막)
강철만:냄새..
낙엽과 쓰레기 더미들을 보았을 때, 이곳에서 사람이 살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강민우:....
이사온...
강철만:.. 에이 설마 신혼인데 이런데서 살았겠어
정해주:라디오한번켜보자
강민우:(긴장하며 끄덕)
윤율 (GM):라디오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요.
자기 켜지고싶을때만 켜지나봅니다.
정해주:(순자기멋대로군..)
정해진:(재섭네)
윤율 (GM):여러분은 어떻게 할 건가요?
정해진:이 금줄이 건들면 좃되는거라면...우린 여기로 왜 데리고 온거야?
좃되라는거냐?
아?! (라디오 안켜지는데 라디오한테 지랄)
강민우:(더 관찰을..해바야하나.?)
정해주:(뭐 돌멩이 줏어서 오두막안으로 못던지나..?)
이제 여러분이 오두막 근처에서 옥신각신 하고 있다보면
강민우:(휴대폰으로 미리 비춰본다던가..)
강철만:(저주 받는거 아니냐)
다 쓰러져가는 집 안에서 누군가가 뛰어나오는 듯한 구두소리가 들립니다.
고개를 들면, 여러분이 익히 마주쳤던
생머리의 여성이 서 있습니다.
강민우:....
강철만:아 또 저사람이네
정해주:.....! 어..너!!!
(삿대질함)
정해진:아...
여자는 입을 껌뻑거리는데.
이빨이 모두 빠져 입 안이 새카맣습니다.
비틀, 비틀
정해주:(쫄아서 손내림..;)
여러분에게 다가오는데, 다가올수록 몸이 시체처럼 썩어 살점이 뚝, 뚝 떨어집니다.
썩은 냄새가 끼쳐옵니다.
강철만:(코막음)
이성판정합니다 1/1d3
강철만:
SAN Roll
기준치:77/38/15
굴림:60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민우:
SAN Roll
기준치:45/22/9
굴림:41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주:
SAN Roll
기준치:83/41/16
굴림:99
판정결과:실패
정해진:
SAN Roll
기준치:59/29/11
굴림:9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윤율 (GM):해주 1d3 해주면댑니다
정해주:
rolling 1d3
(
3
)
=
3
윤율 (GM):3 차감 나머지는 1씩 깍아주세요.
이제 여러분이 정신을 차리고 나면
이 여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됩니다.
...우리 남편을 찾아주세요...
제발 우리 남편을 찾아주세요....
여기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여기서 절대, 나갈수가 없어요...
우리 남편좀, 우리 남편.....불쌍한 우리 남편...
계속 갇혀있었어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목솔리를 듣고나면 여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여러분은 금줄을 어떻게 할까요?
슬슬 해가 져옵니다.
강철만:야..(금줄 끊을 준비)
(금줄을 끊는다)
강민우:(땀..)
정해주:(잠자코 지켜보고있음..)
정해진:(쌉긴장;)
강철만:(괜히 좀 떨림)
윤율 (GM):금줄이 끊어지면, 아무일도 일어나지는 않습니다만,
오두막 안에서 어쩐지 안도한 숨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습니다.
해가 점점 기울고, 여러분은 다시 여관으로 돌아갈까요?
정해진:어두워지는거 같으니까 가자...
강철만:(이제.. 가자)
정해진:(오늘은 나갈라고했는데....)
강민우:(터덜이...)
정해주:.. 잘한거겠지..(중얼거리면서 여관으로감)
강철만:그래.. 나 좀 귀신한테 감동받은거 첨이야
(찌잉)
존나 무서웠지만
여러분이 여관 안으로 돌아오면, 할머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여관 평상에 앉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얼굴을 보자마자 호들갑을 떨며 안으로 들어오라며 강하게 이야기 합니다.
정해진:에? 예?? 왜...
정해주:...
(일단 들어간다.)
강철만:근데 오늘아침엔 밥 차리고 어디가셨어요?(일단 들어가며)
지친 것 같으니 어서 밥좀 먹으라며, 따듯한 계란찜과 나물반찬, 햄, 감자조림 등을 내놓습니다.
정해주:(아..)
할머니:.... 그려, 이제 너거들한테도 얘기해 줘야 할텡게. 일단 여 앉거라. (맞은편에 함께 앉으며)
강철만:(밥앞에 설레는건 어ㅉ쩔수 없다)
..?
정해진:(드디어 입을 여는건가...!)
할머니:...배고프지? 지쳐보이는구나. 일단 편하게 들거라
윤율 (GM):여러분 이성회복합니다. 할머니의 밥은 따듯하고 맛있습니다.
강철만:네 뭐 뒷산도 다녀오고 해골도 봐서요
윤율 (GM):1d10 굴려주세요!
강철만:
rolling 1d10
(
8
)
=
8
강민우:
rolling 1d10
(
2
)
=
2
정해진:
rolling 1d10
(
2
)
=
2
정해주:
rolling 1d10
(
3
)
=
3
할머니:(할머니는 여러분이 밥을 먹는것을 지켜보다가 어렵게 입을 뗍니다.) 예전에, 이 마을로 젊은 신혼부부 한 쌍이 새로 이사를 들어온 적이 있단다.
마을 사람들도 그렇게 나쁜 사람들은 아니어서, 신혼부부를 맞이하느라 잔치도 치뤄주고, 화목하게 잘 지냈었지.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겨버린거지.
지금은 죽고 없지만, 이 마을의 땅부자 김씨가 있었는데, 김씨네 아들이 좀 질 나쁜 사내였단다.
신혼부부의 남편되는 사람과 술을 마시다가,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두 사람이 싸우게 되었단다.
그 아들이 질 나쁜 사람이긴 하지만 살인을 할 위인은 아니었지, 그저 실수였던게야. 말다툼을 하다가 남편을 밀어버렸는데,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치게 된 게다.
할머니:아내는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 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땅부자 김씨가 두려웠던거지. 김씨도 자기 아들이 잡혀갈까봐 모르는 척 했다. 결국 남편은 그날 저녁에 숨이 멎고 말았지. 치료를 못 받았으니 죽기전까지 계속 구토를하고 열이 펄펄 끓고 헛소리를 하다가, 결국 계곡에 떨어져서 죽게됐다.
아내는 마을을 나가고 싶어했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내가 보복을할까봐 두려워 마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았다.
경찰에 신고를해도 무시하고, 미친 사람으로 낙인을 찍어버린거지.
며칠 뒤 아내도 더 이상 마을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단다.
산 깊은 곳으로 들어와 집을 짓고 혼자 살았다더라. 너희들이 올라갔다 온 곳이 거기다.
...이제와서 그 젊은 부부가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를 할 것 같지는 않고, 그저 함께 성불하고 싶은것이 아니겠느냐... (할머니는 말하면서 서러운 듯 눈가를 훔칩니다. )
정해진:그럼 우리가 봤다는게 그 둘이였단거에요?
할머니:....둘이 아니라 하나란다.
아내의 한이 흘러넘쳐, 이곳까지 너희를 안좋게 끌여들였구나.
그저 너희를 불러 금줄을 풀고싶었던게지.
정해진:....
....?
정해주:...
정해진:그럼 그 해골은요?
정해주:(복수할것같진않다고?)
강철만:복수하고 싶어 미친 해골도 하나있었는데
그 지하실..지하실이요
할머니:그래. 그것은 그 아내의 좋지 못한 혼이라.
강철만:아.. 그거 풀어줬는데
할머니:아내가 오래간 그 오두막에 지내며, 억울함이 있었던게지.
잘 했구만 무엇이 문제냐?
그저 서로 만나 성불하고 싶은것이란다. 그저...
강철만:아니 다 목메달아 버리겠다고 그랫는데
풀어줫거든요
할머니:그저 이 마을에서 있었던 일일랑 뒤로하고 만나고 싶었던게지.
그럼 이것아, 너는 남편이 억울하게 물에빠져 물귀신이 되었는데도 넋 놓고 있을테냐?
강철만:(남편 없는데)(긁적)
아.. 그런가요...
할머니:그곳에 갇혀서 나가지 못하고 물귀신이 된 남편을 바라보는것은 마음이 편해 한이 생기지도 않겄냐.
너희, 금줄을 풀었지?
강철만:끊긴 했는데 것도 잘한거겠죠
할머니:아내와 남편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란다.
둘이 다시 서로 만나 날아가는 것.
남편은 내가 말했듯이 계곡에서 죽었다. 그러니 물귀신이 되어 한없이 떠돌았겠지.
물귀신은 자기 자리를 채울 사람이 오지 않으면 그 자리를 떠날수 없는 법이니까 말이다.
정해주:(아..?)
정해진:그...저기 그러면
그 아내분은 저희가 금줄을 풀기전까지는
어디도 못돌아다닌거에요?
할머니:....그래.
강철만:...?
정해주:...?
강철만:(좋아 이해한 얼굴 댐)
할머니:물귀신을건져낼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단다.
정해진:마을사람들이 안해줄거같아서 우리한테 한건가...
할머니:이 마을사람들이 해줄 것 같으니?
강철만:그럴리가 없죠
할머니:자기 마을 이익을 위해 그 불쌍한 젊은 부부를 내버려둔 그들이?
정해진:그럼 애초에 우리가 여기로 들어온거 자체가 그사람이 부른거였던거겠네요
(찝찝했던거 개찝찝해짐)
강철만:왠지 타이어가
할머니:...어떨것 같으니? (인자하게 웃으며)
정해진:그건 대체 뭐지? 우리 여기 오기전에 무슨 천 나풀거리는거 앞에 있던데
할머니:자, 내가 너희에게 한가지만 부탁하마. (이야기를 정리한다.)
정해진:아? 예?
강철만:? 뭐 본거야 대체)
할머니:너희가 물귀신이 된 남편을 건져내, 이 아내의 한을 조금 풀어줬으면 좋겠구나.
내가 몇번이나 불러봤는데 한번도 성공하지를 않았거든.
진심을 담은 산 사람의 기도가 있어야 성공하는 법이니말이다.
강철만:
정해진:.....; (진심?)
강철만:산사람이요?
정해진:(내가 그런 진정성이 있는가;?)
강철만:할머니도 살아있잖아요
강민우:(절렛..)
정해진:...그...
그런거겠지 뭐..
할머니:(하하 웃으며 손주보듯 여러분을 봅니다. ) 그래....
강철만:(축지법이 아니라 진짜 영혼이였어?)
할머니:자, 건져오는것은 간단해. 햇쌀이 담긴 사기 그릇을 물 안에 던져넣고, 물에 빠진 사람이라고 귀신을 속을 돼지머리를 함께 던져 넣으면 된단다.
내가 내일 아침까지 돼지 머리정도는 구해다 놓을 수 있으니 염려는 말거라.
그리고나서 기다리다가, 사람의 신체의 일부로 보이는것이 떠오르면은, 그것을 가지고 오두막으로 올라가거라.
오두막에 가져다 두기만 하면 모든것이 끝나.
강철만:..그정도야 할순 있죠
정해주:(끄덕)
정해진:그...
어쩔수없잖아요, 못나가니까...
(그때마냥 전력달리기 해야되는것만 아니면 상관없음...)
할머니:(낄낄거리며 해진이 어깨쳐줌) 고오얀놈, 아주그냥 뺸질이구나.
강철만:ㅋㅋ 뺀질이
강민우:...(모자 바로씀)
정해진:여태까지 말 안해준 할머니가 더 너무한거 아니에요?
차라리...에휴 됐다...
할머니:에잉, 그럼 불쑥 나타나서 말함 너희들이 듣냐? 쯧쯧쯔...
됐다 이것들아. 오늘 욕보느라 힘들었을테니 (주섬주섬 방금 찐 감자랑 간식같은거 줏어다 얹어줌) 이거나 방에 들어가 먹거라.
강철만:사랑해요(감자 들고 방으로 텨감)
윤율 (GM):할머니는 여러분에게 먹을걸 주고 나서 자리를 바로 뜹니다.
하지만 아무리 문에 귀를 대고, 나가는 소리를 들어봐도 할머니의 발걸음 소리는 들을 수 없습니다.
정해진:(그거야 그렇겠지....)
윤율 (GM):여러분은 이제 할머니가 산사람이 아님을 확신할 겁니다.
3일차.
여러분은 어제의 이야기를 통해 할머니도 사람이 아님을 어렴풋이 눈치챘을 겁니다.
할머니는 대체 어떤 존재인지 알수 없지만, 할머니는 여러분에게 친절합니다.
방에서 쉬고있노라면 불쑥 찾아와 간식을 내밀고 가기도 하고
여러분을 바라보는 눈은 따듯합니다.
윤율 (GM):이제 여러분은 식당에 있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오게 된 상태겠죠?
이제 어떤식으로 행동하려나요, 잘 준비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강철만:(후다닥 씻으러 화장실로 달려간다)
정해진:(나도 씻고 잘래)
정해주:(씻고 잡니다 )
강민우:(나두..)
강철만:(화장실이 인기가 많구만)
윤율 (GM):다행이 오늘은 그런 무서운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씻고 잠들기 위해 불을 끄고 나면
전원 정신력 판정을 합니다.
강철만:
정신
기준치:77/38/15
굴림:74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진:
정신
기준치:69/34/13
굴림:10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강민우:
정신
기준치:50/25/10
굴림:98
판정결과:실패
정해주:
정신
기준치:80/40/16
굴림:57
판정결과:보통 성공
민우는 베개에 머리를 대자마자 거의 1초도 지나지 않아 잠에 빠집니다.
그리고 철만이와 해주는 방 밖1층에서만 누군가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해진이의 경우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억울하다, 억울해, 살려주세요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윤율 (GM):여러분은 이제 방 밖으로 나가서 살펴 볼 수도 있고요.
강철만:(시끄러워서 나가본다) 뭐야 또 뭔소리야
정해진:...야...나도 같이가...(못자고있다가 일어남)
철만, 해진이만 내려가나요?
강철만:무서우면 뒤에 꼭붙어있어라
나도 무서우니까
정해주:(나갈라했는데 둘이 가서 그냥 앉아있음)
정해진:(녜)
윤율 (GM):ㅇㅋ
해진이와 철만이가 밖으로 나가 1층으로 내려가 살펴보면 현관문 앞에 여자가 웅크리고 앉아있는것이 보입니다.
???: 데는있 고리다기 서에속물 운가차...
데는있 고리다기 서에속물 운가차...서에속물...운가차...
강철만:뭐라구요..?(좀더 가까이 가서 들어본다)
정해진:아...?
여러분을의 기척을 눈치 챘는지 여자는 울것만 같은 얼굴로 돌아봅니다.
강철만:(한발짝 뒤로 물러남)
그.. 거.. 뭐라고 한거에요?
???: 지거갈냥그도너...지거갈냥그도너...지거갈냥그도너...지거갈냥그도너
정해진:.....?
(가만히 생각하더니) 내일갈거니까 기다려;
강철만:너 귀신말도 할줄아냐..
호오..(좀 새로봄)
정해진:거꾸로 말하잖아...
잘 들어봐
???: 려다기 까니거갈일내
강철만:..? 저거 니가한말 아니냐
???: 냐니아 말한가니 거저
정해진:? 그런것...같은데?
???: ?야거줄아찾 말정
강철만:뭐야 시벌 왜 따라해
정해진:너 계곡에 있는거냐?
계곡에 있는건 남편이라고 하지 않았어?
뭔가 이상한데 얘는 또 뭐야, 아내는 우리가 풀어준거 아니야?
여자는 가만히 철만과 해진을 바라보고, 한참을 보고있다가 끄덕입니다.
정해진:...??
(머리부여잡) 아니이게 뭔
너가 살려달라고 한거야?
???: 야거한속약 해야줘어풀 어했 속약. 어했 고라달려살 을편남 리우 가내 아맞
강철만:(좀 기네... 한참 생각하다) 그래 약속할게
정해진:....아니 알겠으니까 밤중에 소리좀 내지말라고...(ㅠ)
???: 어없 게은남 도것무아 말정 제이 면가망도 저마희너
강철만:너도 이제 잠좀자라.. 컨디션이 좋아야 도와주지
귀신은 그자리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더니 스르륵 고개를 끄덕이며 사라집니다.
강철만:... 이제 자자 졸리다...(허무)
정해진:응...(나는 잘수있는가?)
윤율 (GM):해진과 철만은 다시 방으로 들어가고
다시 잠을 자려고 노력할거예요.
어떤사람은 잠에 들었을거고
어떤사람은 잠에 들지 못하고 설쳤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공통된 어떤 장면을 환상처럼 보게됩니다.
여러분이 어떤 결혼한 신혼부부가 되어 이 마을에 이사왔지만
윤율 (GM):사람하는 사랑을 잃고, 마을사람에게 외면당한 채 산속으로 들어가
마지막엔 스스로 목을 매려는 장면입니다.
억울하고 슬픈 환상이 허무하게 사라지고나면, 어느새 창 밖은 어슴푸레하게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다들 일어...나나요?
강철만:(웨..이크업..)
(부스스_
강민우:(벌떡이..)
정해주:(인기척에 눈뜸..)
강철만:젊어서 그런가... 잘일어나네
정해진:아....
(일어낫는데 눈만뜨고 누워있음)
윤율 (GM):아래층에선 언제나 그랬듯 할머니의 고소한 밥냄새가 흘러나옵니다.
오늘은 닭볶음탕인가...싶은 매콤한 냄새네요
강철만:(아 개좋아) 오늘도 내가 일빠다
(머리만 묶고 벌떡 일어남)
정해주:(몸일으키며...우두둑..)
강민우:(눈부비며 나감..)
할머니:젊은이들이 맥이 없어~ 밥한지가 언젠디 안내려와~!
정해주:(느적느적) 예예..
강철만:어제 늦게 잤다구요!(우다다 계단 내려가며)
정해진:흐그흑긓ㄱ...(일어나기싫억....이불 족나 끌어안음)
할머니:와, 또 젊은 아내 영혼이 와가지고 너거한테 애원하드나.
강철만:(얼른 내려와라 오늘은 고기다)
네 뭐라고 했는데 꼭해주기로 약속하고 잤어요
정해진:(흑흠ㅎㄱㄷ긓긓ㄱㄷ!!!!!!!!!!!!)
강민우:...그랬어요? (에엥한 얼굴)
정해진:(마음의 정리하고 옷 털고 일어남) ㄱ=
할머니:...잘했다. 느그들한테는 내가...미안한 생각밖에 안 드는구나. (한숨을 푹 쉬며 내려오는 사람마다 어깨 뚜드려 주며 기운 돋아줌)
강철만:미누미누 푹자는동안 심오한 대화를 하고왔지
아니 뭐 할머니가 죽인것도 아닌데요
정해진:재촉이 심하더라고요...
강철만:응 그렇긴하더라고
할머니:(탁자에 여러분이 앉으면 따듯한 고봉밥과 닭볶음탕, 김, 계란말이, 시금치 등 한상을 차려줍니다. 그리고 한켠에 예쁜 사기그릇에 가득 담김 햇쌀을 내려둡니다.)
이이 그랬냐... 고놈 참... 재촉하믄 더 질겁을 하고 떠날지 모르는디..
정해진:(햇쌀 가만히 봄...) 이거를...뭐 어쩌라고 하셨더라?
강철만:어제밤에 소리들릴땐 뭐 잘못했나 싶었다니까요
할머니:억울했지...아주아주 억울하고 참을수가 없었것지... (씁쓸한 눈으로 햇쌀을 보며)
정해진:(지난소동에 다 까먹어버림)
강철만:돼지머리..(흠)
(기억안남)
할머니:고사이 까먹은게냐?(낄낄거리며 다시 알려줌)
정해진:돼지머리를 물에다....
넣으라고
(여기까지가 기억의 끝)
할머니:먼저 햇쌀을 넣고,
강철만:쌀은 뭐였죠? 씹는거였나?
할머니:산 사람이라고 속일 돼지머리를 넣고나서 산사람의 간절한 기도가 닿으면 된다. 물귀신을 놓아달라고,
예끼. 여기서 밥 먹고 거기서 또 귀신밥을 뺏어먹을 셈이냐?
그러고나면, 산 사람의 신체 일부가 물에 둥둥 떠오를것이여
정해진:근데...뭐라고 기도해? 나와달라고 해?
강철만:아니.. 그렇게 몰염치 하진않아요.. 근 10년은 굶엇을텐데
할머니:그거 가지고 와가지고 오두막에 두면 되어야.
놓아달라고 해야지. 뭘 기도하기는
강철만:그럼 밥먹고 바로 갈까?
정해주:(으적으적) 기더 그녕 꼴리는대러 함댄거아녕?(으적으적)
강철만:해주는 안되겠다
강민우:(할머니말좀들었으면하는표정)
강철만:나도 안되 그런거 안해봤어
(돼)
할머니:...너가 고생이 많구나 아가(민우봄...)
강철만:뭐야 미누미누 기도하고싶은 얼굴인데
미누미누가 해볼까~
강민우:제가요..?(좀싫은얼굴)
강철만:우리중에 누가 진심이 있겠냐 정해주를 봐
할머니:예끼이놈들아. 다같이 기도를 할 생각을 해야지!
정해주:(입에 한가득 넣고있음)
강철만:(ㅇ[ㅔ_
강민우:그러게요...다같이해야..맞죠...(끄덕)
할머니:닭볶음탕 먹기 싫으냐? (슬쩍 그릇 잡아당김)
강철만:(그릇 잡고 안놓음)
강민우:(같이잡음)
강철만:아뇨'아뇨아뇨
열심히 ㄹ할게요
강민우:전 안한다곤 안했어요....
정해진:(좍나 깨작거림...) 얼른하고...(집에 가고싶어........)
할머니:그래야지. (그제서야 흐믓한 얼굴로 그름 놓으며) 그랴? 닭다리 더 먹을테냐?
강철만:네!(앞접시 내밈)
할머니:(껄껄거리며 모두의 앞접시에 큼지막한 닭다리 얹어줌)
강철만:(이게 바로 .. 시골닭?)
강민우:(맛있게먹음..)
뭐라고 기도하면 될까...
할머니:(시골닭이라 그런지 다리가 무지막지하게 크다...오골계인가 싶다..)
강철만:(할머니랑 평생 살고싶다) 는 눈빛)
정해주:(야그건좀)
할머니:(철만이보며 껄껄거리고 밥 다먹을때까지 기다리다가) 니들 밥 아직 덜먹었으니께 비위상할까봐 안 말했는디, 나머지 재료는 마당에 있으니께 이따 나가봐서 확인해라이.
강철만:아 돼지머리.. 저거 들을사람은 가위바위보로 정해
난 들고가기 싫다
윤율 (GM):1 주먹 2가위 3 보
정해주:(하놔)
강철만:
rolling 1d3
(
2
)
=
2
강민우:
rolling 1d3
(
2
)
=
2
정해주:
rolling 1d3
(
2
)
=
2
정해진:
rolling 1d3
(
3
)
=
3
하?
강철만:z
ㅋ 이야
강민우:
정해주:돼지가 정해진이 맘에드나부다^^
강철만:니가 들어라
정해진:아씁
강철만:(옆에서 킬킬댐)
(철만이는 쌀챙김)
할머니:(옆에서보다가 낄낄거리며 웃음) 그려 들고갈 아는 정해진거 같네.
강철만:할머니도 같이가세요?
할머니:나는 이제 못 가야. 할미도 해야하는게 있는지라.
정해주:밭일하시나?
할머니:그려...너거들한테는 할머니가 빚을 졌으니께 가는길에 인사정도는 하고 가마.
강철만:어디 가시는데요?...
강민우:(방금 밭일이랫는데...)
할머니:껄껄 너그가 잘만 건져다 주면 곧 만나게 될 것이여. (이 말을 하고나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할미가 해준거는 그라도 맛은 있었냐?
강민우:(끄덕끄덕)
강철만:아 식당보다 맛있는거같애요
그냥 식당하나 하세요
할머니:낄낄 그거가 이 마을 맛집이라는게 말 도 안되쟈?
강철만:맛은 있는데 서비스가 영
할머니:그랴 그랴. 다음에는 이런일루다가 느그들이랑은 만나믄 안되겠지. (머리 하나씩 쓰다듬어주고 진짜로 부엌 문가로 감) 잘들 혀라. 할미는 먼저 간다.
강철만:앗 네~ 나가기 전에 뵐게요~
강민우:(꾸벅이)
정해진:(꾸벅이)
정해주:바이바이~~(손흔들)
윤율 (GM):할머니는 여러분들에게 자리에 앉아있으라고 손짓 하면서 밖으로 나가요.
밖으로 나가자마자 할머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것을 목격합니다.
여러분은 맛있는 밥을 먹었으니 다시 이성을 회복합니다.
1d10 해주세요
강철만:
rolling 1d10
(
4
)
=
4
강민우:
rolling 1d10
(
1
)
=
1
정해진:
rolling 1d10
(
1
)
=
1
정해주:
rolling 1d10
(
2
)
=
2
여러분이 밥을 다 먹고 나오묜
마당에 할머니가 말한 것 처럼 커다란 돼지머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철만:(와우)
정해진:(들...들수있지? 들음)
강민우:(닮은사람찾기)
강철만:(화이팅)
야 이거 들고가려면 고생좀 하겠다 ㅋ
정해주:동족을 그렇게 들면 쓰나
강민우:(철만이 슥 보고 말음)
윤율 (GM):해진이 근력판정
한번할까?
강철만:?
정해진:(아왜)
강철만:(날 왜 봐 미누미누)
정해진:(못들어?)
(일단 굴린다)
근력
기준치:65/32/13
굴림:2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응 들어)
윤율 (GM):그래알겠다.
강철만:(워후)
(손가락 하나로 든거 아니냐)
정해진:(에바얔)
윤율 (GM):거의 해진이 몸통의 반 만한 돼지머리를 훌쩍 들어올립니다.
강철만:(ㅇㅋ 2개)
이야 힘쎄네
정해주:(박수쳐줌)
해진이 잘한다잘한다~~^^
강철만:해주야 쌍둥인데 너도 들수있을듯
정해진:무거워(ㄱ=) 얼른가라?
정해주 개무겁네
여러분은 이제 돼지 머리와 햇쌀을 챙기고 계곡으로 내려가게됩니다.
정해주:왜 그런거랑 쌍둥이랑 엮 뒤진다??
생각보다 길가가 조금 험한지라 위험할 수도 있겠습니다.
강철만:내가 쌀들었으니까 시체는 니네 둘중에 하나가 챙겨(미누랑 해주봄)
가는길마다 험하게 뻗어나온 뿌리나, 흙에서 튀어나온 바윗덩어리들이 자리잡아있습니다.
도약, 건강, 행운중 아무거나 해주세요
정해진:
건강
기준치:70/35/14
굴림:50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철만:
행운
기준치:64/32/12
굴림:76
판정결과:실패
강민우:
행운
기준치:50/25/10
굴림:79
판정결과:실패
정해주:
건강
기준치:60/30/12
굴림:99
판정결과:실패
윤율 (GM):해진이는 돼지 머리를 들고있음에도 잘 걸어갑니다만
이어져 따라오던 철만과 민우와 해주는 함께 큼지막한 나무뿌리를 보지못하고
함께 넘어집니다.
강민우:우악
강철만:
윤율 (GM):팔다리에 하나씩 사이좋게 긁힙니다.
체력 1씩 깎아주세요
정해진:; ...뭐하냐?
강철만:..... (개머쓱하게 일어섬_
정해주:엌!!!!!
(개추하게 자빠지며)
강철만:(뒷북 정해주 ㅋ)
정해주:(아 . 일어남)
강철만:개웃겨 ㅋㅌㅋㅋㅋㅌㅋ
정해진:잘보고 당겨;
계곡까지 내려오면, 쥐죽은듯 사방이 조용하고, 폭포수 소리만 요란하게 들립니다.
강철만:머리도 좀 정리하고 ㅋ
정해주:(렬받네...이악물고일어나며)
강민우:
관찰력
기준치:75/37/15
굴림:72
판정결과:보통 성공
강철만:
관찰력
기준치:55/27/11
굴림:64
판정결과:실패
정해진: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83
판정결과:실패
정해주:
관찰력
기준치:70/35/14
굴림:66
판정결과:보통 성공
윤율 (GM):민우와 해주가 보면
주변은 희미하게 안개가 껴 있고, 숨을 쉬기 어렵습니다.
물 밖인데도 물 깊은 곳에 빠진 것 처럼 숨이 찹니다.
이 계곡 위로 올라가는 나무 그늘에 여자가 한명이 서 있는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여러분에게 다가오지도, 멀어지지도 않은 채 그 자리에 서서 계속 계속을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정해주:....
(꾸벅..)
강철만:(따라 꾸벅)
윤율 (GM):(여자가 해주를 보더니 두 손을 모으고 공손하게 인사합니다.)
정해진:(그여잔가...? 목례만함)
강철만:아니 처음부터 저러지
(사기그릇에 담긴 쌀 꺼냄)
강민우:...감시하는것같기도하고 좀 그런데 전...
윤율 (GM):여러분이 이야기를 하며 사기그릇을 꺼내면 여자는 물끄럼히 바라보며 끄덕이고는, 그자리에서 사라집니다.
강철만:(물에 휙던짐)
가라 정해진
강민우:수영 하실 수 있는분..
(두리번)
정해주:그냥 던지면 되는거아냐?
정해진:(던질라다 말고) 엉?
강철만:?........ (할수잇다고 말하기 싫어)
정해진:일단...던진다?
강철만:야 일단 던져.. . 멀리 있으면 내가 건져온다
(한숨)
정해진:(훠이 던져버림)
강민우:(끄덕..)
정해주:(날아가는 돼지머리 봄..)
첨벙!
돼지머리가 멀리 날라가서 큰 소리와 함께 빠지고 나면
돼지머린 금세 물 속으로 빠져들어 보이지 않습니다. 계곡물이 이렇게 깊었던가 싶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노라면, 계곡 가운데에서 천천히 무언가가 떠오릅니다.
가만 살펴보면 무언가 살덩어리 같기도 합니다.
강민우:(눈치..)
저거인것같은데..
강철만:..... (진짜 가기 싫다 시체 담근물)
정해주:(허어..)
정해진:(손에 잡을만한...거리에 떠올랐나??)
윤율 (GM):(계곡 한 가운데에 떠올랐지만 점점 둥둥 이쪽으로 떠올라 내려오는 것 같아요)
정해진:(아하)
강철만:(휴 다행)
강민우:(오는대로 건저올린닷..!)
그것은 손가락이었습니다.
강철만:집게라도 가져올걸
(인상찌풀)
강민우:이..것만 가져가면 되는거죠..?(으윽이)
정해진:(아 나는 무슨...몸통 나오는줄...)
그래도 쬐만해서 다행이다 얼른 가자
여러분 앞으로 둥둥 떠올라서는 이제 손에 닿을 거리긴합니다.
강민우:제가 건질..게요
(눈치 ㅠ)
강철만:(ㅋ 역시 이런건 젊은애가)
강민우:(건져올려봅니다)
윤율 (GM):건져올리는 순간
rolling 1d3
(
1
)
=
1
삐이이이이--
전원 1분정도 귀에서 이명이 들려옵니다.
강민우:(인상찌뿌림)
물가에서 얼핏 구렁이같은 물귀신과 눈이 마주친 것도 같으나, 그 뿐입니다.
강철만:으...(귀막음)
정해진:(두통!!)
강철만:이거 왜 계속 들리지
강민우:(어떻게해야하지..?)
정해주:(귀탁탁)
강철만:(머리아프니 일단 바닥에 앉고 본다)
1분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레 귀를 울리던 이명은 사라집니다.
강철만:어.. 이제 안들린다
정해진:왜...왜 마지막까지...
정해주:진짜 피곤하게 하네..아오..팍씨..
정해진:(개GR이네진자...)
강민우:(피곤눈...)
강철만:좋은 일 해줘도 이러냐!
강민우:이제 가지고 올라갈 차례인가요?
강철만:(계곡에 쩌렁쩌렁)
정해진:응...
강철만:아 가서 기도해야지...
(뒷산으로 향한다)
정해주:(피곤해서 거북목으로 올라감)
여러분이 금줄이 쳐져있던 오두막으로 올라오면
정해진:(해주보고 놀라서 자세 바르게함;)
아까처럼 여자귀신은 나타나지 않고 그저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강민우:내려놓고 기도하면 끝이라고 했죠?
정해주:응. (두손 탁모으며)
강철만:그래 한번 성의껏 기도해보자~
강민우:(오두막에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놓습니다)
정해진:(진정성없는 마음가짐...하며 손모음)
여러분이 손가락을 오두막에 놓고, 손을 놓아 기도합니다.
강민우:(기도..)
정해주:(오만상으로 기도)
그 순간, 여러분들 앞에서 거센 바람이 훅 끼쳐옵니다.
눈을뜨고 오두막 안을 바라보면,
형체는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어떤 젊은 남성입니다.
여러분에게 목례를 하듯이 꾸벅, 하고 인사를 하고는
이내 조용히 흩어지듯 사라집니다.
강민우:...(멍해짐)
강철만:이제 .. 된건가?
정해진:이제 나갈수있는...거겠지??
강민우:좋은데 가셨기를...(잠깐묵렴)
정해주:됐어?!(갑자기 박진감있는 표정으로)
짐은 여관에 있을테고, 이제 정말로 밖으로 나갈 수 있는걸까요?
강철만:짐챙기고 카센터 가보자!
짐을 챙겨서 밖으로 나가봅시다.
정해주:하아 하아 이순간만을 기다렸다 이 개같은 마을아 (쿵쾅쿵쾅 짐챙겨서 밖으로나가본다.)
여러분이 짐을 챙기기 윟
위해
강철만:(해주 살아났네)
여관으로 걸음을 옮기면
여관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강철만:(우리짐은)
이거... 설마... 먹튀?
그 큰 건물 자체가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사라진 것 입니다. 주변을 돌아봐도 아무것도 없고, 관찰로 살펴보면 처음부터 건물을 올리는 것이 불가능한 지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탐사자 일행의 짐은 나무 아래 잘 놓여있습니다.
강철만:(짐찾아 얼른 달려감) 여깄네
정해주:(짐 뭐 없어진거 있나 뒤적거림;)
윤율 (GM):이성체크 해주세요 1d3
강철만:
SAN Roll
기준치:88/44/17
굴림:14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강민우:
SAN Roll
기준치:47/23/9
굴림:34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진:
SAN Roll
기준치:61/30/12
굴림:99
판정결과:실패
정해주:
SAN Roll
기준치:85/42/17
굴림:68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진:(ㄱ=)
rolling 1d3
(
3
)
=
3
(알앗다고)
윤율 (GM):이제 산 내려가나요?
정해주:(내려갑니다~!)
강철만:(짐챙기고 카센터 갑니다)
정해진:(개열받으며)
여러분이 짐을 챙겨 산 밑으로 내려오면
언제 길을 해맸냐는 듯
산속 길은 아주 단조롭고
십여분만에 금방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식당 남사장:아니 세상에! 총각들 어딜 갔다가 이제왔어~! 연락도 안된다고 하고 송장 치르는줄 알았잖어~
강철만:(괜히 얼굴찌푸림)
강민우:진짜 송장이 될뻔한것같지만요...
식당 남사장:어휴 욕봤나보네...
밥은 먹었고?
무신 일이라도 있었어??
강민우:(시계봄)
정해진:(됐고 차!!!!!)
강철만:아침은 먹었죠..뭐 이런저런~ 일?
정해주:(무족건 카센터!)
윤율 (GM):(한 정오쯤 됩니다)
정해주:저희 지금 바빠서요~!
식당 남사장:어유 그래도 밥은 먹구 가지이..
근데 어딜 갔다 온거야?
정해진:계곡에서 놀다왔어요, 됐죠?
식당 남사장:...산..을 올라갔어? (멈칫하고 옆에있던 사장아내와 찝찝하게 마주봄)
카센터 청년:어!!! 어 왔다!
(혼비백산해서 뛰어오며) 아니! 차는 다 고쳤는데 사람 고쳐야 하는 줄 알았잖아요~
강철만:예?(안웃음)
카센터 청년:어딜 갔는데 3일을 훌쩍 사라졌다 온 거예요?
강민우:그러기들 싫으셨겠죠.. (개띠껍)
정해주:으 금스흠니드 ^^
(이악물며)
카센터 청년:(???무슨일이지?) 일단 여기 차 키요.
정해주:(타악-! 빼앗으며)
강철만:계곡 갔다왔어요 거긴 신호가 잘안통하나봐요
정해주:야 타!!!
식당 여사장:아니 근데 계곡이라뇨?
강철만:(진짜 불지르고가면 안되냐)
식당 여사장:산엘 갔어요?
강철만:예.. 갔어요
식당 여사장:거기 밤에 갔어요? 누구 만난사람은 없고요? (갑자기 얼굴을 찌푸리며)
강철만:뭐 아시는거 있어요?
식당 여사장:지금 제가 묻잖아요. 거기서 무슨 일 했어요
뭐 이상한거 한 거 아니죠?
강철만:밥먹고 잤어요 뭐 문제 있어?
식당 여사장:밥? 저 산중에 밥 먹을데가 어디 있다고! 너희 혹시 금줄을 풀은거니?
강철만:당신들이 그런건가봐? 풀었으면 어쩔건데
윤율 (GM):상태를 보아하니 쉽게 빠져나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정해진:저기요, 뭐가 궁금한건지 똑바로 말해요.
강민우:풀면 어떻게 되는데요?
(개띠겁게봄)
정해진:안그래도 진빠져죽겠는데 지금 스무고개하는것도 아니고
늙은 약사:아니 이 사람들아! 그 금줄을 풀면 어떡하나!
정해주:(지팔짱끼고 개씨게 봄 ) 아니 ㅅㅂ..
강민우:아직 풀었다고 안했는데
(띠껍)
늙은 약사:그게 뭐라고! 니같은 외지인이 뭔데 마을일을 함부로 건드려!
정해진:하아...아니 그니까 뭐냐고 물어보잖아요...
정해주:느그 마을때문에 우리가 지금..아오..
강철만:그니까 말을 해주시던가!
늙은 약사:이자식들 다 잡아!
강민우:
정해주:(?)
강민우:(주먹)
정해진:(ㅋ아)
강민우:(아 민간인 때려도되나..? )
윤율 (GM):약사는 고래고래 소리치며 마을 사람들을 통해 여러분을 잡으려고 듭니다.
정해주:(안돼 민우야 영창간다)
윤율 (GM):여러분 근력판정이나 민첩판정 해주세요
정해진:너는 안돼 인마;
강철만:(일반인 누나가 간다)
근력
기준치:70/35/14
굴림:463810
+2:극단적 성공
+1:보통 성공
  0:보통 성공
-1:보통 성공
-2:보통 성공
근력
기준치:70/35/14
굴림:7
판정결과:극단적 성공
정해주:
근력
기준치:70/35/14
굴림:37
판정결과:보통 성공
정해진:
민첩
기준치:60/30/12
굴림:86
판정결과:실패
강민우:
민첩
기준치:70/35/14
굴림:91
판정결과:실패
강철만:(밀치고 때림)
화가 난 철만이 약사를 밀치면 주변에 서있던 식당 내외도 함께 쓰러집니다.
강철만:누가 건드리래 미친놈들아
해주가 힘을 써 막으면 이제 해진과 민우는 차문을 열려고 하다가 손이 미끄러집니다.
시간을 번 사이 그래도 차문을 여는것은 성공해서
여러분은 사람들이 들러붙건 말건 차를타고 마을 밖 입구로 향합니다.
탐사자 일행이 마을 입구로 나와보면, 마을 전체에 계곡에서 보았던 것 처럼 묘한 안개가 끼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숨이 막히고, 오한이 듭니다. 표지판도 없는 버스 정류장에 할머니가 앉아있습니다.
여러분의 차는 할머니 앞에서 우뚝 서서, 앞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할머니:...그랴, 너희가 볼일을 다 봐줬구나. (인자하게 웃으며 창문 밖으로 웃어줍니다.)
...고맙단다. 남편을 계곡 밑에서 건져주고 아내를 오두막집에서 풀어주어서.
아주, 아주 긴 시간이었지...(하늘을 보며)
긴 시간동안 너무나 외로웠는데, 이제야 비로소 오래전에 해야 할 일을 끝낼 수 있게 되었구나.
식당 여사장:꺄아아아아악!!!!
윤율 (GM):할머니가 말을 하고 있는걸 지켜보노라면, 식당 여사장이 창백한 낯빛으로 달려옵니다.
식당 여사장:그걸 풀면 안됐어! 안됐다고!
할머니:(여사장을 무심하게 돌아보더니, 여러분들에게 인자하게 웃습니다.)인쟈 가거라.
어서 길을 떠나. 이제 남은 일은 내가 이 마을 놈들이랑 해결해야 할 일이란다.
(손을 휘휘 저으며 차를 톡톡 침)
강철만:.. 보고싶을거에요 할머니(아련)
강민우:...안녕히계세요
할머니:그랴. 너희에겐 정말 고맙단다.
정해주:..밥 맛있었어요.
강철만:진짜.. 너무 맛있(흑)
윤율 (GM):할머니가 그 말을 하고 나면, 시동이 꺼졌던 자동차가 다시 돌아오며
마을을 떠날 수 있게됩니다.
정해진:얼른 가자
강철만:(시동걸어 이제 가자)(코 먹음)
정해주:(시동걸며)
(ㅂ드릉름부르르르르을으ㅡ으릉)
여러분이 차를 출발시키면, 안개가 점점 짙어지다가 마을 입구에 표지판 같은 것이 하나 보입니다.
나무에 무언가로 긁어서 새긴 것 같은 글자들입니다.
[ 비익조 전설. ]
그것을 읽고나면, 탐사자들이 탄 차의 라디오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 마을 사람중 한 명이, 비익조 한쌍이 나무에 앉아있는 것을 모르고 그만 나무를 베어버렸다. ]
[ 눈도 하나, 날개도 하나인 새들이 따로 떨어져 날지를 못하게 되니 바닥으로 떨어지더라. ]
[ 수컷 비익조는 먼저 바위산에 머리를 쳐박고, 물가로 떨어져 다시는 떠오르질 않았고. ]
[ 암컷 비익조는 풀 위로 떨어졌으나 수컷 비익조를 그리워하여 밤 낮으로 처절하게 울어대니 ]
[ 저주받을 것을 두려워 한 마을 사람들이, 산 꼭대기에 오두막을 지어 비익조 한 마리를 가두어 두었다. ]
[ 비익조는 본디 눈이 하나, 날개도 하나인 새. 사랑하는 짝을 잃고 혼자 된 새가 어찌 살아남을까? ]
[ 죽어서 하늘에서 만나면 비익조가 되자고 했고, 죽어서 땅에서 만난다면 연리지가 되자고 약속했는데, 이 한은 끝없이 계속되네. ]
[ 죽어서 물귀신이 되었으니, 어찌하랴. ]
[ 하늘 아래 비익조가 두 쌍, 짝을 잃은 새도 둘이니. ]
[ 우리가 용서치 않으리라. ]
여러분이 이쯤에서 뒤를 돌아보면 저 멀리 마을 입구에서 허무하게 쓰러지는 식당 여사장이 보입니다.
비익조의 저주는, 대대로 복을 빼앗아 말라 죽게 할 것 입니다. 은혜로운 탐사자들의 덕분입니다.
END1. 비익조의 은혜
탐사자 전원 생환, 생환보수 1D10 이성회복. 플레이에따라 물귀신을 건져내는 방법 등.
윤율 (GM):엔딩까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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